III(유희왕 듀얼링크스)

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III(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판 소개

트론 일가의 삼남. 착실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아버지 "트론"의 명령에 충실하였기에 유마와는 다른 길을 가게 되어 버린다. 아버지의 연구 테마이기도 한 "오파츠"에는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시작으로 한 오파츠 카드를 조종한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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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성우 : 이경태

• 일본판 성우 : 이케다 쿄스케

IV와 전용 테마곡을 공유한다.

2022년 2월 18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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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ZEXAL) 스테이지 6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ZEXAL)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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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No.32 샤크 드레이크, No.33 오파츠 마추 마크, No.36 오파츠 초기관 포크 휴크,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 오파츠 비마나, 오파츠 크리스탈 에이리언, 오파츠 마얀 머신, 오파츠 크리스탈 본, 오파츠 크리스탈 스컬, 오파츠 고르디우스 유나이트, 오파츠 코로살 헤드, 오파츠 골든 셔틀, 오파츠 아즈텍 마스크 골렘, 오파츠 카브레라의 투석기, 오파츠 매드 골렘 샤코키, 오파츠 네브라 디스크, 오파츠 투스파 로켓, 오파츠 메가라 그로브, 오파츠 모아이, 오파츠 투라 가디언, 오파츠 모아이 캐리어, 오파츠 윙스 스핑크스, 오파츠 아캄바로의 토우, 오파츠 솔 모노리스

• 마법 : 오파츠 테크놀로지, 오파츠 피라미드 아이 태블릿, 오파츠 시티 바빌론, 오파츠 팰리스 트릴리톤,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

• 함정 : 오파츠 에스페란사 글리프, 스톤헨지 메소드, 넘버즈 월

4. 시작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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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벨 업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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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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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P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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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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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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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중에선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입구'가 주목받았다. 엑스트라 덱이나 메인 덱에서 몬스터 한장만 묘지로 보내면 손쉽게 레벨을 조정해 원하는 엑시즈 소환을 노리기 쉽기 때문.[2] 어느 덱에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느냐에 따라 이점이 갈리는데,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덤핑하는 경우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완만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선공에도 상대 라이프를 깎을 수 있으며 메인 덱의 몬스터를 덤핑하는 경우 패의 오파츠 몬스터를 한장 더 묘지로 보내야 해서 바빌론이나 테크놀로지의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진다.

엑스트라 덱에 빛 속성의 넘버즈 몬스터와 오파츠 몬스터만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꽤 디메리트고, 후반부로 갈수록 불리해지는 스킬이지만 턴마다 한번씩 쓸수있다는 점에서 매우 사기성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오파츠 덱은 비티어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입구' 스킬 외엔 간혹 '아버지의 선물' 스킬을 사용하기도 한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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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출시됐을 때 애니메이션 소환씬이 어느 몬스터에게 배정될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원작처럼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에이스로 사용한다. 마추 마크 때문에 공격력을 크게 올리는 식의 전술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마추 마크 이외에도 마추 마크를 장착해 자체 공격력을 3800(피라미드 아이 태블릿 발동 시 4600)까지 올리는 아틀란타르도 위협적. 하지만 포크 휴크 이외의 제거기는 전무하기에 매걸퀸텟 파밍이나 유벨 파밍이 권장된다.

일러스트에 대해 호평이 많다. 패배 시 모션이나 홍조를 띄는 스프라이트 때문에 남성 팬이 증가했다(...)

국내 더빙에 대해서는 제알 월드 이후에 나온 더빙 중에서 잘 나온 쪽으로 평가받는다.

여러모로 이벤트에서도 떡밥을 많이 남기고 있는 중이다. 듀얼링크스가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구축된 세계라는 점에 대해서 이상함을 표하거나,[3] 아시아 챔피언인 IV랑 필적하는 레벨의 듀얼리스트가 이렇게 많은데 정작 그들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다는 점에 의문을 표한다. 그리고 "진짜로 우리들이 모르는 듀얼리스트"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듀얼링크스가 "어느 날 갑자기", 그리고 이 정도의 게임이 아무런 광고도 없이 나타났으며 카이바 코퍼레이션이란 회사가 나타났다면서 듀얼링크스 자체가 다른 차원에서 온 것 같다는 가설을 내린다.[4]

캐릭터 해금시, "바리안 세계의 위협이 오기 전에"라는 대사를 한다. 아마 제알의 최종화에 나온 바리안 세계 관련 문제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밍 난이도는 높은 편에 속한다. 전개력이 준수하고 덱파워가 높은 편이기 때문. 파밍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 카드는 바로 No.36 오파츠 초기관 포크 휴크. 엑시즈 소재 하나 제거해서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니 대상 내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언제든지 전투로 돌파가 가능하며 당연히 상당한 전투 데미지를 받아야 한다. 심지어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포크 휴크를 효과로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 한 번의 전투 데미지를 감수해야 하며, 마추 마크랑 효과를 병용하면 원턴킬 화력이 쉽게 잡힌다.[5] 오파츠 피라미드 아이 태블릿의 지속적인 타점 강화는 덤. 패에 상대 몬스터의 전개나 공격을 끊을 카드가 제때 잡히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역전패의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듀얼 시작 시에 "듀얼 모드, 체인지!" 라는 대사가 있다. 카이토의 포톤 모드 대사에서 가져온 것인데, 원작에서 쓰리와 포는 듀얼디스크를 변형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듀얼디스크 변형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모양.